티스토리 뷰
목차
그동안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조건 때문에 타 지역에서 서울로 갓 전입한 산모들은 지원을 받지 못했었는데 2024년인 올해부터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산모 누구나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으니 안내를 잘 읽어보시고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방법
반드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본인 신분증은 꼭 지참해 주세요.
지원 대상 및 내용
신청일 기준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로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서울시에 출생 신고가 되어있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으로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쌍둥이의 경우 200만원이 지원되며 삼둥이는 300만원이 지원됩니다.
세부 내용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50만원)
두 개의 바우처 중 첫 번째 바우처는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 접속 또는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 제공기관 목록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본 바우처 지원금은 사용불가합니다.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50만원)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의 경우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상담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