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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범죄도시 시리즈가 누적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데요.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 누적관객 300만 명은 물론이고 다음 주면 4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관을 찾아서 볼 예정이시라면 실관람객의 관람평을 먼저 살펴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 정리했습니다.
범죄도시4 실관람객 관람평
실관람객 평점이 7.55점으로 남자 7.32, 여자 8.41로 액션, 범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장이수 등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여자의 평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관람평으로는 "이제 대한민국 영화의 전설이 되었다.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 "장이수 너무 웃겨요.", "개인적으로는 3편보단 재미있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기본정보
범죄도시4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4월 24일 개봉하였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의 액션, 범죄 장르이며 러닝타임은 109분입니다. 범죄도시 1편, 2편과 3편의 무술감독과 황야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줄거리는 3편의 신종 마약 사건 해결 후 3년이 지난 2018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형사 마석도와 서울 광역수사대는 어플을 활용한 범죄를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은 단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내고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있는 특수부대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인 장동철(이동휘)이 사전의 주범임을 알게 되고 사이버수사대, 장이수까지 합류해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범죄도시4 출연진 정보
주요 등장인물은 마석도 역의 마동석, 백창기 역의 김무열, 장이수 역의 박지환, 장동철 역의 이동휘가 있으며 형사로 출연하는 장태수 역의 이범수, 김만재 역의 김민재, 양종수 역의 이지훈, 한지수 역의 이주빈 등이 출연합니다.
